
2024년 4월, 글로벌 유통 기업 애터미(Atomy)가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위기 대응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전략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애터미의 기부가 가져온 브랜드 이미지 상승,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세제 혜택과 실질 이득, 그리고 애터미가 추진 중인 ESG 경영과 사회공헌 전략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1. 애터미 산불 기부의 이미지 효과
기업이 재난이나 사회적 위기 상황에 신속히 반응하여 기부를 단행할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효과는 바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입니다. 이번 애터미의 100억 원 기부는 단순한 금액 규모를 넘어, ‘빠른 결정’, ‘진정성 있는 메시지’, ‘지속 가능한 기여 의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산불 확산 직후 애터미는 "국민이 겪는 고통을 기업이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경북도청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뉴스 기사, 커뮤니티,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애터미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은 '신뢰와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에, 이번 기부를 통해 신뢰 기반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상품 후기에서도 "좋은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고 산다", "이런 회사가 성장해야 한다" 등의 언급이 늘어났으며, 이는 브랜드 충성도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애터미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체감한다"며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이는 조직 몰입도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업의 기부는 외부 소비자뿐 아니라, 내부 직원에게도 긍정적인 정체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기업 기부의 세제 혜택과 실질 이득
기업이 진행하는 기부 활동은 ‘착한 일’ 그 자체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재무적 이득과 전략적 마케팅 효과를 동반합니다. 특히 법인기부금은 세법상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어, 세액공제와 비용처리 측면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애터미가 이번에 기부한 100억 원은 ‘지정기부금’으로 분류되며, 법인세 계산 시 일정 비율까지 손금산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부금 한도 초과분’도 이월공제가 가능해져, 장기적인 세금 전략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애터미는 이번 기부로 수십억 원 수준의 법인세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부는 광고보다 높은 공감도와 확산력을 가진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TV광고, 온라인 광고보다 비용 효율이 높고, 소비자 감성에 직접 작용한다는 점에서 ‘선한 영향력’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투자자 입장에서 기부 활동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투자 트렌드가 확산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터미는 이번 기부를 통해 ESG 등급 향상 가능성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투자기관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애터미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전략
애터미는 단순히 이번 산불 복구 기부뿐 아니라, 평소부터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유통 기업입니다.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우선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공정 거래와 지속 가능한 생산 유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그램, 친환경 포장 시스템 도입,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등 환경 분야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장학금 기부, 독거노인 지원, 의료진 후원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특히 ‘진정성 있는 기부’라는 기업 철학 아래, 필요 시점에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ESG 경영실’을 신설해 조직 차원에서 ESG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사적 실행력을 확보했습니다. 이 부서는 사회공헌뿐 아니라, 지속가능 제품 개발, 윤리경영, 기후 변화 대응 전략 수립 등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ESG 보고서 발간도 추진 중입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애터미의 사회공헌이 일회성 캠페인 중심이 아니라, 구조화된 시스템 하에 장기적으로 추진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ESG를 단순히 ‘외부 평가 대비용’이 아닌, 기업 철학의 연장선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4. 기부는 애터미 경영철학의 핵심
애터미의 100억 원 산불 복구 기부는 단순한 뉴스거리를 넘어, 기업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고 가치를 공유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애터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고, 내부 조직에도 자부심을 불어넣었으며, 외부 투자자와 소비자에게도 신뢰를 심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행동이 일관된 기업 철학과 ESG 전략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애터미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과 책임 경영을 통해 ‘착한 소비 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